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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된 ‘캡처 도구’는 단순한 스크린샷 캡처뿐 아니라, 동영상 캡처, 텍스트 인식(OCR), 마크업 작업까지 가능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웬만한 작업은 이 도구 하나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예전에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이 캡처 도구만으로도 불편 없이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글에서는 스크린샷부터 영상 녹화, OCR 기반 텍스트 추출 및 마크업 기능까지, 하나의 툴로 모두 … 더 읽기
크롬 브라우저를 새로 열 때마다 창의 위치나 크기를 매번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창이 화면 한쪽에 치우치거나 원하는 사이즈가 아닐 때마다 일일이 손으로 조정하는 게 생각보다 번거롭다. 이런 경우, 크롬을 실행할 때 처음부터 원하는 위치와 크기로 고정해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 내용을 따라 하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 실행시 위치 지정하기 … 더 읽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작업 표시줄이나 시작 메뉴에서 실행하지만, 여전히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이번 글에서는 바로가기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하나는 shell:AppsFolder를 활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시작 메뉴에서 프로그램 아이콘을 복사해 바탕화면에 붙여넣는 방식이다. AppsFolder로 프로그램 바로가기 만들기 Win 키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우고 shell:AppsFolder라고 입력한 뒤 확인을 선택한다. 바로가기를 만들고자 하는 … 더 읽기
윈도우 PC의 음질 개선을 위해 사운드 카드 구매를 알아보던 중, PC의 음질과 볼륨을 높여주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FxSound를 사용해 보았고, 영화 감상이나 유튜브 시청, 게임, 인강에서 만족스러운 음질 향상 효과를 경험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무료 음질 개선 소프트웨어 FxSound를 소개해 보도록 한다. FxSound 소개 FxSound는 2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사운드 부스팅 소프트웨어이다(예전에는 DFX Audio Enhancer로 불리었다).소리의 … 더 읽기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볼륨 확장 기능을 이용하면 두 개의 파티션을 하나로 합쳐 더 큰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볼륨 확장은 바로 옆에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파티션 순서를 변경하면 가능하다. 이번에는 SSD를 교체하면서 경험한 파티션 순서 변경과 윈도우 볼륨 확장에 대해 공유해 본다. 파티션 순서 변경 앞서 설명했듯이, 볼륨 확장을 … 더 읽기
윈도우 11을 설치 또는 재설치할 때에 USB나 DVD와 같은 설치 미디어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참고해서 윈도우 11 설치에 필요한 USB 및 DVD 미디어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MediaCreationTool 다운로드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MediaCreationTool(설치 미디어 만들기 도구)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웹 사이트로 이동한 뒤,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에서 ‘지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