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 제도이자, 절세 혜택이 뛰어난 장기 저축 상품으로, 소상공인의 필수 가입 상품이다.
자동이체를 등록해 두고 매월 부금을 납입하고 있는데, 어쩌다 잔고 부족으로 이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미납부금 수납 신청’을 통해 미납된 부금을 납입할 수 있는데,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미납부금수납신청
먼저 자동이체 계좌에 미납 부금액이 납입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잔고를 준비한 뒤,
노란우산 홈페이지 상단 메뉴의 마이페이지 > 미납부금 수납 신청을 선택한다.

‘부금 미납 정보’에서 미납 횟수를 확인하고, [미납 부금 계산] 버튼을 선택하면 아래 신청 정보가 갱신되며 오늘 납부할 금액이 표시된다.
자동이체 계좌에 오늘 납부할 금액이 납부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잔고가 있어야 한다.
금액을 확인한 뒤, [다음]을 선택한다.

신청 내역을 확인하고, 신청을 완료하기 위해 [다음] 버튼을 선택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자동이체 계좌에서 미납 부금이 인출되어 공제금이 납부된다.

마치며
노란우산공제에 미납이 발생했을 때에는 가능한 한 빠르게 수납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칫 해당 월 납부가 누락되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절세 혜택이 줄어들어 공제에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납입이 늦어질수록 이자도 줄어들긴 하지만, 매월 5~100만 원 납부 기준으로 보면 이자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자동이체를 설정해두고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절세 혜택은 물론 추후 폐업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