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티 스마트 도어락 가이드 5|스마트오픈 리뷰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의 스마트오픈·터치 기능은 사용자가 집 앞에 다가가기만 해도 도어락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솔리티 서비스로, 번호·카드·지문 방식의 편의성을 뛰어넘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 가이드 4|월패드 도어 락 연동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오픈·터치 기능의 원리와 설정 방법, 그리고 실제 사용하면서 경험한 특징들을 정리해본다.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오픈·터치소개

앞서 설명한 대로 스마트오픈 기능은 외출하였다가 현관문 앞에 다가서면 사용자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도어락이 열리는 기능이다.
스마트터치는 현관문 앞에 다가서서 번호 키패드를 한 번 터치해야 열리는 기능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스마트 솔리티 홈페이지에서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래 내용은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다.

  1. 핸드폰을 소지한 상태에서 설정한 거리 밖으로 나가면 외출한 것으로 인식하여 스마트오픈 기능이 활성화된다.
  2. 도어락과 가까워지다가 블루투스 연결이 인식되면 도어락 잠금이 해제된다.
  3. 도어락 잠금이 해제되면 스마트오픈 기능은 비활성화되며, 블루투스 연결이 인식되더라도 잠금 해제를 하지 않는다.
  4. 사용자가 외출하면 다시 1번 동작부터 반복된다.

스마트오픈 설정

스마트터치는 도어락 앞에서 터치 여부만 다른 기능이므로, 여기서는 스마트오픈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기능지원

블루투스, 스마트브릿지, 와이파이+ 구성에서 지원된다.

스마트오픈 설정 방법

스마트 솔리티 앱 실행 → 기능설정 > 스마트오픈 선택

스마트오픈 기능은 통신, 스마트폰, 아파트 구조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오픈 기능은 통신, 스마트폰, 아파트 구조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정 항목은 다음과 같다.

  • 기능 설정: 스마트오픈 기능을 켜거나 끈다
  • 거리 설정: 설정한 거리 밖으로 나가면 외출로 인식 (200m, 300m, 500m 선택 가능) 처음에는 200m로 설정하고 이후 동작에 따라 설정을 변경 한다.
  • 감도 설정: 도어락이 빨리 열린다면 ‘느리게’, 늦게 열린다면 ‘빠르게’로 조정. 처음에는 ‘빠르게’로 설정하고 도어락 반응을 확인한다.
  • 열림 시간: 도어락 열림 시간을 설정 (7초, 10초, 20초, 30초) 열림 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면 불편하므로 처음에는 10초로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 한다.
스마트오픈 설정 화면
▲ 스마트오픈 설정 화면

앱 권한설정

스마트오픈·터치 기능을 사용하려면 스마트 솔리티 앱에 올바른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설정 > 애플리케이션 > SmartSolity 앱 선택 후 다음 항목을 설정한다.

  • 권한 > 위치: 항상 허용
  • 권한 > 위치 > 정확한 위치 사용: 켜기
  • 사용하지 않는 앱 관리(권한 자동 삭제): 끄기
  • 모바일 데이터 >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 허용: 켜기
  • 모바일 데이터 > 데이터 절약 모드 시 데이터 사용 허용: 켜기
  • 배터리: 최적화 모드 이상 (제한 없음 권장)
스마트 솔리티 권한 필요 안내 화면
▲ 스마트 솔리티 권한 필요 안내 화면

스마트오픈·터치 사용

스마트오픈을 설정한 후, 설정 거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도어락 위치로 접근(귀가)하면 스마트 솔리티 앱에서 위치 정보 사용 및 스마트오픈 알림이 표시된다. 알림이 뜬 후 도어락 앞에 다가서면 도어락이 열리게 된다. (스마트터치는 번호 키패드 터치 필요)

외출 후 다시 도어락 위치로 접근하면 위치 정보 사용 및 스마트오픈 알림이 표시된다
▲ 외출 후 다시 도어락 위치로 접근하면 위치 정보 사용 및 스마트오픈 알림이 표시된다

[그림4] 외출 후 다시 도어락 위치로 접근하면 위치 정보 사용 및 스마트오픈 알림이 표시된다

스마트오픈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앱 권한 설정이 올바르지 않을 때
  • 블루투스가 꺼져 있거나 도어락 근처에서야 켰을 때
  • 거리 설정만큼 충분히 멀리 외출하지 않았을 때
  • 아파트/건물 구조상 수직 이동(예: 지하 2층 → 20층) 만으로는 인식되지 않을 때
  • 귀가 시 도어락 위치 인근에서 맴돌다가 들어갈때

또한, 도어락에 다가갔을 때 너무 빨리 열리거나, 집에 들어온 후에 뒤늦게 열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마치며

스마트오픈 기능은 도어락에 다가서면 사용자를 인식하고 도어락 잠금을 해제해주는 기특한 기능이다. 그러나 베타 서비스이고, 상황에 따라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아직 충분한 완성도를 갖추지는 못한 것 같다.

스마트오픈이 동작해 도어락 잠금이 자동 해제되는 경우에는 매우 편리하다. 동작하지 않을 때에는 지문으로 열면 되므로, 개인적으로는 약 60% 정도의 동작 성공률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듯하다. 현재는 베타서비스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보완을 통해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큰 불만은 없다. 다만 스마트오픈 기능만을 위해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 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오픈에 대해 개선 방안을 고민중에 있으며 좋은 방안이 마련되면 다시 공유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5편에 걸쳐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에 대해 리뷰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고 큰 문제 없이 잘 동작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연재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솔리티 스마트 도어락 가이드 5|스마트오픈 리뷰”에 대한 2개의 생각

  1. 희망고문. 스마트오픈,스마트 터치 쓸려고 구매했지만 설정거리 최단이 200m이상이라 집밖에 음쓰나 분리수거나 차량에 볼일있거나 잠시 현관문 밖으로 나갔다 올때는 사용불가하다 gps기반으로 200이상 원거리 이동시에만 정상작동하는 기능으로 실효성이 없는 기능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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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신대로 gps기반으로 200m 이상 원거리 이동시에만 정상 작동하고(그마저도 상황에 따라 작동하지 않거나 늦게 작동함), 음쓰, 분리수거, 차량에 볼일이 있을 때 잠시 다녀올때는 동작 불가합니다. 따라서 스마트오픈 기능에만 큰 비중을 두고 제품을 구매하면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정확하게 지적해주셔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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